JMW 드라이기 고장 후 갑작스런 부활 - 정말 튼튼해서 추천



안녕하세요. 쏘쏘입니다.

 

보통 미용실에서 많이 쓰는 헤어드라이기 브랜드 중에 JMW라고 있습니다.

 

좋다고 추천을 받아서 거의 10 전에 6~7만원 가량에 구입했고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바람이 엄청 강해서 머리가 빨리 말라서 바쁜 아침 시간에 아주 좋습니다.

* 모델명은 M5001A이고 현재 쿠팡에서 6 9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녀석인데 갑자기 월요일 저녁에 전원이 들어오질 않는 겁니다!

다른 콘센트에 꼽아봐도 작동이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오래 쓰긴 썼구나 하고 이제 모터가 나갔나 보다 했습니다.

10년을 썼으니 그럴 만도 했구요. 

그래서 이제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드라이기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기존 거를 너무 만족하고 써서 같은 JMW 브랜드로 골랐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도 탐이 났지만,,, 너무 비싸요. 40만원이 넘어요. 너무너무 비싸요 ㅜㅜ

 

 

새로 구입한 녀석으로 모델명은 MS6001A, 팬텀 헤어 드라이기라고 불리네요.

기존에 쓰던 보다 강한 바람을 불어주고 터보 버튼까지 달려있어서 요걸로 골랐고,

급해서 쿠팡으로 8만원 넘게 주고 얼른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녕을 고했던 드라이기를 콘센트에 꼽고 전원을 켜봤습니다.

오잉??? 갑자기 다시금 강한 바람을 불어주고 있습니다.

분명 이틀 동안 안되는 확인하고 새로 주문했는데 이럴 수가,,,

 

8 9천원이나 주고 새로 구입한 녀석을 어떻게 하라고,,,

 

그래서 쿠팡을 찾아보니!

로켓와우 회원은 반품 가능 기간이 무려 30! 다행입니다 ㅎㅎ

 

친구는 박스 뜯고 고이 모셔두면서 원래 있던 친구가 갑작스레 뻗으면 그때 열어야겠습니다.

만약 29일이 지나도 괜찮다 하면 친구는 반품을,,,

 

  

근데 갑자기 다시 부활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ㅎㅎ

 

혹시나 헤어 드라이기 구매 예정이신 분들께서는 JMW 브랜드로 찾아보셔요.

제품 정말 괜찮습니다 : )

 

결론 : JMW 드라이기는 정말 튼튼하다. 그리고 추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y 쏘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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