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팬텀 드라이기 MS6001A 후기



안녕하세요. 쏘쏘입니다.

 

일요일 고장, 화요일 부활을 JMW 드라이기.

이제 정말 끝났나 봅니다. 살아날려고 발버둥을 쳐도 이젠 정말 고장 났나 봅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주문한 새로운 드라이기의 박스를 뜯어버렸습니다.

 

 

왼쪽은 이전에 쓰던 모델은 2011년에 출시된 M5001A 모델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2017년에 출시된 MS6001A 팬텀 헤어 드라이기입니다.

* 최저가 기준으로 쿠팡에서 M5001A 69,000, MS6001A 87,900원입니다. 

JMW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 많이 쓰이는데 기존 거가 거의 10년을 버텨주어서 믿음을 가지고 다시 JMW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다이슨, 차이슨 드라이기도 찾아봤지만 다이슨은 가격이 무섭고 차이슨은 오래 같아서 배제했습니다.

 

 

박스 포장은 특별한 없이 안전하게 드라이기를 고정해 주고 있습니다.

드라이기의 색상은 로즈골드인데 깔끔한 이쁘네요 ㅎㅎ

제품 크기는 가로 30cm, 세로 23cm이고 무게는 468g입니다.

무게가 나가는 같지만 그립감이 좋고 무게 중심도 잡혀있어서 사용상에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에는 터보 레벨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제가 JMW 드라이기를 쓰는 이유는 강력한 바람 때문인데 터보 레벨까지 있으니 기존보다 훨씬 강한 바람을 불어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구매에 일조했습니다.

 

LOW, HIGH, TURBO 바람 차이 비교를 위해 영상을 찍어봤는데

느낌상 그런 건지 기존 LOW, HIGH 나뉜 2단계를 LOW, HIGH, TURBO 3단계로 조절한 느낌입니다.

제품의 TURBO 기존 제품의 HIGH 비슷하거나 약간 강한 느낌인데 기존 거가 운명을 다하여서 정확하게 비교를 못하는 아쉽네요.

 

그래도 워낙 바람이 강해서 머리를 빨리 말릴 있어서 좋네요 ㅎㅎ

 

 

[결론] JMW 드라이기 바람은 강하다. 구매 추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y 쏘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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