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밝힌 몸무게 트릭

안녕하세요. 쏘쏘입니다.

 

제가 요즘 약 부작용 때문에 몸무게에 신경이 쓰여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신기한 글을 봤습니다.

 

UFC나 로드FC 등 파이터 선수들이 체급 검사를 할 때 몸무게를 재는데 이때 몸무게를 잠시 속이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세계 랭킹 6위인 정찬성 선수가 말하길, 기준 몸무게가 초과되면 속옷을 벗어서라도 계체량에 맞추는데 이때 트릭을 쓰는 선수들이 있다고 합니다.

속옷까지 다 벗게 되면 수건으로 몸을 가려주는데 이때 수건 위에 손을 살짝만 올려도 500그램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뒤에서 누군가가 몰래 엉덩이를 살짝만 들어줘도 몸무게가 빠진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직접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수건으로 테스트한 건 아니고 TV의 도움을 받아 테스트했습니다 ㅎㅎ

 

체중계를 TV 앞에 놔두고 그냥 평범하게 서서 쟀을 때와 TV 위에 손을 살짝 올리고 쟀을 때 몸무게 차이가,,,

 

딱 500그램 차이 납니다!

 

 

신기방기 ㅎㅎ

 

잠시나마 줄어든 몸무게를 보고 신기하고 행복했으나 손을 때면 다시 그대로,,,

다이어트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ㅜㅜ

 

여담이지만 뉴스에서 정찬성 선수가 1년 내에 UFC 챔피언에 도전한다고 하는데,

꼭 아시아인 최초의 챔피언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y 쏘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