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 구입
안녕하세요. 쏘쏘입니다.
잠들기 전 인터넷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메디큐브(MEDICUBE)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발견했습니다. 원래는 3x3 큐브를 살려고 하다가 갑자기 화장품으로 진로가 바뀌었습니다 ㅎㅎ
유느님(유재석)이 모델이길래 관심이 가서 살펴보다가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 이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모공을 타이트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코에 모공이 점점 더 커지고 블랙헤드도 심해지는 거 같아서 패드 70장 한통 2만 4천원에 속는 셈 치고 구매했습니다.
거울 속의 나이 들어가는 제 모습에 선물 하나 했습니다 ^^;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
제로 모공 패드 한 통이랑 휴대용 보관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휴대용 케이스는 여행이나 출장 갈 때 유용할 것 같고,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가 인기가 많은 제품인지 이번에 업그레이드해서 제로 모공 패드 2.0으로 출시했다고 합니다.
박스를 열면 제품만 한 통 달랑 들어있습니다. 그럼 설명서는 어디 있지,,,
사용법은 요렇게 박스 뒷면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원가 절감 아이디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제조 업체에서 일하다 보니 이런 거에 신경을 다 쓰네요 ㅎㅎ
뚜껑을 열면 마개와 플라스틱 핀셋이 들어있습니다. 핀셋으로 한 장씩 집어서 쓰는 방식인데 이 부분은 아주 많이 칭찬합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패드의 한쪽 면은 엠보싱이고 다른 면은 맨들합니다.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 사용 방법은,
1. 엠보싱 면으로 얼굴을 닦아내고
2. 부드러운 면으로 얼굴을 톡톡 두드리면서 남은 토너를 흡수시키기~
샤워하고 한 번 써봤더니 미스트 뿌린 느낌? 순한 느낌이고 다행히 찐득 찐득한 느낌은 없네요 ^^
메디큐브의 레드 이레이징 크림, 블루 이레이징 크림 이란 것도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지금 제품 꾸준히 써보고 좋다 싶으면 이레이징 크림도 한 번 사봐야겠어요 : )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y 쏘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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